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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요


환자와 함께 걸어가는 병원, 뉴대성병원 입니다.

별관 4층 미화원 이재숙 여사님을 칭찬합니다.

저운
2024-02-07
조회수 179

당뇨등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항상 공용 남자 화실실을 이용하며 손씻기 세면대를 보았는데! 놀라고 말았습니다.

 금방 설치한듯 은빛색 손잡이에서  깨끗하게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순간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  그뿐만 아닙니다. 바닥을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게되었는데  그냥 마대로 바닦을 대충 미는것이 아니라 허리와 무릎을 굽혀가며 일일이 눈에도 잘 안보이는 얼룩 등을 지우는 것입니다.

많이 힘들고 귀찮겠지만 그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하는 행동이 마치 청소가 아닌  '정성'을 기울이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직업인은 아닌 듯한 생각이 듭니다.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항상 웃는 그야말로  스마일 인상 그  자체입니다.  

제가보기에  고맙고 정말 믿음이 가는 요즈음 보기 힘든,  진정으로  자기 직업에 만족을 느끼며 일을 즐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병실 환경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병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분의 수고가 있어서 그런거겠지요.  상품권이 있으면 몰래  '수고하십니다.'하며 주고싶은 분입니다. 또 그 여사님은 자신도 목 수술까지해서 몸이 많이 불편하시다고도 하는데...!


아무튼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병원생활하고 있습니다.  

뉴 대성병원 모든 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에 화이팅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모두의  가정에 항상 평안과 건강을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4층 병동 심곡 복개천의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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