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함께 걸어가는 병원, 뉴대성병원입니다.
케톤산혈증탄수화물이나 당질이 세포에 들어가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려면 반드시 인슐린과 짝을 이루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원을 탄수화물로 부터 얻을 수 없게 되고 지방에서 얻게 되어 그 분해산물인 산성의 케톤체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케톤산혈증이라고 합니다.
케톤산혈증이 발생하게 되면 의식이 흐려지고 구토, 복통이 심해집니다. 체온은 정상보다 낮으며 호흡수가 빨라집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기 쉬우므로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혈
혈당이 정상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증상
공복감, 발한, 어지러움, 심계항진, 불안, 손끝저림, 빈맥, 떨림, 두통, 피로감 심각한 저혈당은 경련, 의식상실(혼수)이 발생합니다.
치료
급성 합병증이 생긴 경우
혈당이 70mg/dL이하인 경우, 휴식을 취하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10~15g의 당질을 섭위한 후 15분 경과 후 다시 혈당측정을 합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
음식을 먹이려 하지 말고 빨리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진료과/의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