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성병원

뉴대성병원 유방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 등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는 유방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력, 조기 초경, 폐경 후 비만, 호르몬 치료, 음주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고 암 전이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기발견 시 완치 확률이 높은 암으로 30세 이상 여성은 매달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35세 이상의 여성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예방으로 유방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층 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뉴대성병원 유방센터는 다양한 유발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지향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정직하게 진료합니다.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 아주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가 움푹 패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합니다. 이를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병의 경과가 매우 빨리 진행하여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방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 방법인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 결과 석회화를 보이는 경우에는 유방초음파를 실시합니다.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병변, 석회화, 치밀유방을 보이는 경우 정밀검사를 위해 시행하는데 방사선 노출이 없어 임신부도 안전하게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물혹 또는 낭종이 발견되었을 때 조직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는 진공 보조 유방 생검술로 많은 양의 조직을 획득하여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진공 보조 유방 생검술은 외과적 수술이나 통증 없이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필요한 적정량의 병변 조직을 부분 마취로 완벽하게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혹이나 멍울 같이 여성들에게 흔한 양성 유방 병변도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방센터 소개